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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다운 (Touchdown) - 6점 + 1 혹은 + 2

공을 가진 채로 엔드존 (End zone)에 들어가거나 엔드존 안에 있는 선수에게 공을 패스해 성공하면 6점을 득점한다.

그림은 필드골을 시도하는 척하다 공을 가지고 엔드존으로 뛰어 들어가 득점하는 터치다운.

터치다운을 하고 나며 추가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 이 공격은 상대 골라인에서 2야드 지점에서 시작하는데 다시 터치다운을 하면 2점, 필드골을 성공하면 1점이 주어진다. 골라인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득점을 하기도 쉽지만 좁은 공간이라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이점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보너스 킥으로 1점을 추가하지만, 남은 시간과 점수차 등을 고려해 2점짜리 시도도 경기 후반에는 자주 있다.


세이프티 (Safety) - 2점

공격수가 자신의 엔드존에서 테클을 당해 넘어지거나, 엔드존에 떨어진 공을 상대방이 잡아서 터치다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걷어내는 일. 자신의 엔드라인 안에서 공을 가진 상태에서 상대에게 반칙을 하는 등의 경우에 상대방이 2점을 득점하고 공격권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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